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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홍보전문가 장상인 대표 일본 언론인과 공동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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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홍보전문가인 장상인 JSI파트너스 대표(68·사진)가 일본 언론인 이토 순이치와 함께 <우리가 만날 때마다 무심코 던지는 말들>을 출간했다. ‘인생’ ‘한국과 일본 양국의 사회상’ ‘가족’ ‘대화’ ‘사람 사는 이야기’ ‘인생의 여행길’ 등 6개의 챕터로 구성된 책은 저자들이 양국에서 건너온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게 한다.

대우건설 문화홍보실장·팬택 계열 기획홍보실장 등을 지내고 2008년 홍보 컨설팅 회사인 JSI파트너스를 창업한 장 대표는 일본 전문 칼럼니스트이자 수필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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