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되는 청해부대 제27진 왕건함(함장·해군 대령 조충호)의 파병 보고를 받고, 장병들을 격려한다.
김 장관은 최근 소말리아 해적 활동이 재개되고 서아프리카 기니만에서 해적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적행위로부터 우리 선원·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긴 여정에 나서는 청해부대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무 완수 및 무사히 귀환할 것을 당부하고 5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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