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텍스트 검색이 사전 탐색을 위한 수단이라면 스마트어라운드는 현시점에 사용자의 주변에서 정보를 찾는 실시간 탐색을 위한 도구"라며 "추천된 업체를 바로 이용하거나 방문하고자 하는 요구가 강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어라운드의 누적 이용자는 하루 평균 5~6%씩 늘었고, 신규 유입 이용자의 11%가 다시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어라운드를 통해 새로 노출되거나 클릭 된 업체 수는 하루 평균 약 1만 곳에 달했다.
최지훈 스마트어라운드 리더는 "사용자에게는 장소 탐색을 위한 또 하나의 새로운 도구로, 판매자에게는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연결 고리로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