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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Y존 여성성형, 위생•미적 요소 모두 살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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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인터넷뉴스팀 기자] 요즘에는 여성들이, 소위 Y존이라 불리는, 소중한 여성음부의 모양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갖는 추세이다. 이유는 여성들이, 바디 라인이 살아나는 타이트한 옷들을 즐겨입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등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또한 여름철엔 핫팬츠나 비키니 수영복 등 노출도 더 과감해진 탓이다. 실제로 서양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나 셀레브러티 등의 파파라치 사진중에, Y존 밖으로 튀어나온 살의 민망한 사진이 종종 화제가 되곤 한다. 이처럼 타이트하거나 노출이 있는 패션에 지극히 영향을 줄 수 있는 여성의 Y존은 대음순과 치구로 구성되어 있다. 치골뼈 위쪽의 지방이 튀어나온 부분이 치구이고 그 아래로, 여성의 질과 소음순을 양쪽에서 둘러싸고 있는 조직이 대음순이다. 어떤 여성들에게는 이 튀어나온 부분들이 단순히 옷태에만 방해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만성적인 마찰로 색소침착과 주름을 생기게 하고, 분비물이 끼면서 만성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대음순성형과 치구성형을 찾고 있는 여성이 늘고 있다. 신사역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원장은 "해당 수술은 경험이 있는 병원이 별로 없을 정도로 특수한 수술기술이 필요한 만큼, 수술전후 사진과 후기가 충분히 있는지 먼저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수술은 절개와 지방흡입이 다 같이 들어가야 하고, 대음순수술과 치구지방흡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수술흉터가 밖에서 잘 안보이게 되는 결과가 중요하므로, 경험 많은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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