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위는 충남 선수단의 끊임없는 노력과 충남장애인체육회의 체계적인 훈련 전략을 통해 이룬 성과이며, 김다영(보령정심학교, 역도 3관왕)과 변문기(공주중학교, 육상 2관왕) 학생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특기생 조기 발굴 육성을 위해 ‘장애학생 체육꿈나무 육성사업’ 예산을 올해 1억원을 18개 학교에 지원했으며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체육 소질과 재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 확보와 지원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치철 충남도교육감은 “충남선수들이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 지도교사, 감독, 코치, 학부모님들의 노고가 하나 되어 나온 결과 이며, 더불어 충남장애인체육회의 체계적인 전략과 삼성SDI천안사업장의 협력이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되었다.’ 며 ‘이번 대회 성과 여부를 떠나 최선을 다한 모든 학생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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