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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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6시 4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빈집에 비가 내려 전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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