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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POP영상]'마녀'조민수, 구릿빛 피부 뽐낸 고혹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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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조민수가 구릿빛 피부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마녀'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박훈정 감독과 배우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김다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어간 의문의 사고가 있던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배우 조민수의 4년 만에 복귀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민수가 맡은 '닥터 백'은 극 중 자윤(김다미 분)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역할, 그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서늘함과 가리스마를 지닌 독보적 캐릭터를 표현했다.

한편, 조민수부터 박희준, 최우식, 김다미까지 신예와 베테랑의 캐스팅 조화가 어우러진 '마녀'는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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