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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JBJ 아닌 솔로”…김동한의 의미 있는 세 번째 도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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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동한 첫 미니앨범 ‘D-DAY’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동한이 가요계에 떠오르는 태양을 꿈꾸며,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

19일 서울 마포구 메네사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는 김동한의 첫 미니앨범 ‘D-DAY’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김동한의 첫 미니앨범 ‘D-DAY’에는 타이틀곡 ‘선셋(SUNSET)’을 포함해 ‘D-DAY’, ‘Ain’t No Time’, ‘기록해줘’, 새벽전화’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선셋(SUNSET)’은 JBJ 활동 당시 어른 섹시에 이은 절제된 섹시미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동한 만의 새로운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

김동한은 지난 4월 JBJ 활동을 마치고 솔로 앨범 준비에 돌입했고, JBJ 멤버 중 첫 번째로 자신의 음악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김동한은 ‘Ain’t No Time’ 안무 및 활동 의상에 참여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특히 JBJ 때와는 또 다른 김동한 만의 색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김동한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JBJ 그리고 솔로 데뷔까지, 세 번째 도전에 나서게 됐다.

김동한은 “세 번째 도전, 그 어떤 때보다 떨린다”라면서도 “어떻게 보면 제 색을 보여드릴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다. 김동한의 무대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룹은 많지만 댄스 솔로 가수가 많이 없다. 솔로지만 그룹 만큼 무대를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 JBJ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보여주겠다며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김동한. 홀로서기에 나선 그의 날갯짓이 시작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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