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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중국 외교부, 김정은 방중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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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중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중했다고 19일 공식 확인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19~20일 중국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중 외교 관례상 북한 최고 지도자가 방중 후 귀국하기 전에 중국 정부가 방문 사실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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