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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에어부산, 썸머 바캉스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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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국제선 21개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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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20일부터 30일까지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썸머 바캉스’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여름 바캉스 기간을 모두 포함하는 ‘만능 바캉스’ 항공권을 판매하며,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20일 오후 2시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부산 국제선 노선 중 일부 노선을 제외한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총 21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합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부산 출발 후쿠오카 5만2,800원, 홍콩 7만6,400원, 나고야 7만7,800원, 다낭 11만3,500원, 세부 15만8,500원, 비엔티안 16만2,500원, 울란바토르 22만3,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대구 출발 후쿠오카 6만2,800원, 오사카 7만7,800원, 도쿄 8만2,800원, 다낭 10만3,500원, 하이난(싼야)은 12만2,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 항공권 탑승 기간은 2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특가 항공권임에도 15㎏ 범위 내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얼리 바캉스부터 레이트 바캉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만능 ‘썸머 바캉스’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떠나는 여름휴가를 에어부산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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