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CJ E&M, 내년까지 터키 로컬영화 배급 25편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터키 영화 '댄스 위스 자칼' 스틸


CJ E&M이 “터키 1위 제작사 BKM과 2위 제작사 TAFF와 손잡고 내년 6월까지 이들이 제작하는 영화 총25편의 투자배급 라인업을 확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터키에 영화 제작-투자-배급 법인 'CJ 엔터테인먼트 터키'를 설립한 CJ E&M은 제작사 BKM과 TAFF가 제작하는 영화 총 25편을 내년 6월까지 터키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CJ E&M 영화사업부문 고경범 해외사업본부장은 “궁극적으로 터키 흥행 영화 IP를 ‘수상한 그녀’ 방식처럼 다른 국가로 확장한다던지, 한국에서 흥행한 IP를 터키 영화로 새롭게 리메이크 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