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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메트로시티, 18FW&19SS 프레젠테이션 성공적 마무리…메인 착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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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제공=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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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카스트로의 스타일링 클래스, 런치패드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월드타워몰 아트리움에서 18FW&19SS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메트로시티의 18FW&19SS 프레젠테이션은 최근 공개된 18FW&19SS 컬렉션의 에센셜 버전이다. 메트로시티의 18FW&19SS 컬렉션은 화이트 로즈를 의미하는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컨셉으로,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Hector Castro)가 스타일링에 참여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끈 바 있다.

메트로시티 18FW&19SS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헥터 카스트로가 선택한 오는 두 시즌의 메인 착장 10벌과 핸드백 등을 선보였다. 런치패드를 사용한 연주 퍼포먼스도 진행됐으며, 특히 헥터 카스트로가 진행하는 스타일링 클래스가 운영되어 메트로시티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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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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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롯데월드타워몰점에서는 18FW&19SS Key item이 전시되고, 프라그랑스 라 로사 비앙카 부스가 세워져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포토존이 마련되고 럭키드로우가 진행되어 현장에서 함께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18FW&19SS 시즌에는 우먼스 스포티, 콘트라스트 포인트 디테일, 오버사이즈 등이 유행할 것이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많은 메트로시티 고객들이 패션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메트로시티의 아이덴티티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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