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최급식, 리뉴얼 기념 이벤트 '치킨이 달려간닭'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파이낸스

사진=최급식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최급식'은 2차 리뉴얼을 완료하고 새로운 메뉴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메뉴는 '닥터's Pick'과 맘's Pick'으로 닥터스픽은 현직 유명 의사와 전문가, 병원이 초등학생과 관련된 건강과 영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맘스픽은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가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최급식에 따르면 닥터스픽은 최급식과 전문기관이 직접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문가 집단의 신뢰도 높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문가가 전달하는 신뢰도 높은 정보지만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정보를 전달한다.

맘스픽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급식 정보뿐 아니라 시즈널 이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있고 다양한 생활 속 정보를 제공한다고 최급식측은 설명했다.

최급식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인 UI가 변경됐다"며 "최급식 중앙에서 바로 닥터스픽과 맘스픽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메뉴 추가 및 리뉴얼을 기념해 소문내기 이벤트 '치킨이 달려간닭'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쿨피드에서 서비스하는 급식앱 최급식은 전국 초등학교 중 약 99%에 달하는 학교의 식단과 학사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하 기자 lgh0811@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