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인천 문학구장 '숨어있는 타이어뱅크를 찾아라' 마케팅 실시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숨어있는 타이어뱅크를 찾아라'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인천 문학구장 '숨어있는 타이어뱅크를 찾아라' 마케팅 실시 (제공=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는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 했다. 프로모션은 10월 3일까지다. TV 중계와 직관 등 구장 속 타이어뱅크를 찾아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타이어뱅크는 추첨 후 타이어 교환권, 샐러드바 이용권, 치킨 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타이틀 스폰서였다. 타이어뱅크가 메인 스폰서로 활동한 지난 3년간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 800만 관중 2년 연속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기록과 프로야구 흥행 열풍은 올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스포츠 마케팅 진행은 대전, 수원에 이어 세 번째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메인타이틀 스폰을 진행하며 고객과 야구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격려를 돌려 드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 했다”면서 “야구팬, 고객과 함께 KBO리그의 흥행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계속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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