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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AP SMART, 스마트 LED 전동 사이드스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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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

파이낸셜뉴스

(주)AP SMART가 ㈜네틱스와 협약하여 'SMART LED 전동 사이드스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틱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동 사이드스텝 분야 KC 인증 업체로 100% 국내생산을 기반으로 하고있다. 해외에서는 10만 회 테스트를 통과, 자체적으로 30만 회 테스트 시험을 진행, 미끄러짐 방지 특허출원으로 신뢰도 높은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주)AP SMART와 ㈜네틱스가 선보이는 'SMART LED 전동 사이드스텝은 시야가 줄어드는 야간 운행시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하기 위해 고휘도 LED가 내장되는 스텝을 채택, 디자인과 안전, 편의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주)AP SMART 관계자는 "기존의 단순한 전동 스텝의 기능에서 탈피하고자 다양한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LED 전동 사이드스텝을 출시했다"라며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은 물론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는 다양한 차종 확대와 더 강력한 스마트 기능이 내장된 제품 기획을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된 SMART LED 전동 사이드스텝은 ▲스마트 모드 ▲세차 모드 ▲슬림 모드 ▲안전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모드는 도어를 닫으면, 3초 후 스텝이 들어가는 기능으로 여러 인원이 1,2열 도어를 여닫을 때, 오류가 발생하여 스텝이 멈추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세차 모드는 스마트키 버튼을 이용하여 스텝이 내려와 있도록 조작하는 기능으로 세차 시나 루프박스 등에 짐을 싣고 내릴 때 유용하고, 슬림 모드는 스텝 구동을 자유롭게 ON / OFF 하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안전 모드는 운행 전 스텝이 내려와 있더라도 운행과 동시에 자동으로 들어가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했다.

SMART LED 전동 사이드스텝은 최근 신형 싼타페 TM, 더 뉴 카니발 등 신형 국산 차종과 디스커버리 5, 체로키, 익스플로러 등 수입차종 등으로 많은 차량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확대되고 있다. 특히 돌출되어 설치되는 고정형 사이드스텝과 달리 익스테리어의 변형없이 발 디딤판을 돌출시켜 승하차의 편리함을 극대화하였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SMART LED 전동 사이드스텝은 (주)AP SMART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국 스미스 클럽에서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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