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길 전망대.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
해양드라마세트장 근처 해안선을 따라 길이 1.7㎞짜리 산책길을 조성했다.
'파도소리길'이란 말 그대로 산책길 전 구간에 걸쳐 바닷가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길을 내기 힘든 곳은 데크 로드를 깔아 연결했다.
창원시는 2016년부터 7억3천만원을 들여 파도소리길 조성을 시작했다.
파도소리길 중간중간에 전망대, 육각 정자, 의자를 설치하고 동백나무 600그루, 야생화 4만 포기를 심었다.
파도소리길 항공사진. 붉은 선이 파도소리길. 파란색 선안은 해양드라마세트장. |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