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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이예림 데뷔, 누리꾼 엇갈린 반응 “父 이경규 덕” VS “충분한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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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예림 데뷔 누리꾼 반응 사진=이예림 SNS


이예림의 데뷔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8일 박보영이 속한 피데스스파티윰은 이예림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이예림은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태희 역할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도 전하며 브라운관에 본격 데뷔를 알렸다.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공부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해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연기자 준비를 해왔다.

또 앞서 이예림은 부 이경규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이예림이 연기자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아빠의 덕을 본 것이 아니냐는 반응과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굴도 이쁘고 전부터 봐왔는데 똑똑하고 끼도있고 저정도면 이경규딸 아니래도 충분히 자격” “실력이 없으면 대중들에게 인정받지 못할 것이고 실력이 있다면 살아남겠지” “욕먹을 것도 알았을 텐데, 각오하고 데뷔하는 거 내버려두지” “실력으로 승부하길”이라며 이예림의 데뷔를 응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금수저 맞고 기회의 평등면에서 봤을 땐 특혜” “단박에 캐스팅되는건 당연히 아빠 덕 아닌가” “아빠 이경규. 데뷔 참 쉽다. ‘프로듀스 101’ 같은데 보면 예쁘고 잘하는데도 5년6년은 기본이던데” “하늘에 별 따기라는 연예인 데뷔 근데 연예인 부모 둔 애들은 너무 쉽다” “아버지가 이경규니까 일단 데뷔가 수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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