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J갤러리] 박재환 作, 'Erussisiom'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재환 作, 'Erussisiom'박재환의 2008년 작품으로 시간에 대한 흔적과 우연적인 발견에 주목하면서 사라지는 형태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주소재로 곰팡이를 재료로 선택해 존재가 사라지고 만들어지는 역설의 순환을 보여준다. 순환은 그가 말하듯 새로운 우연과 형태를 발견하는 장소이며 시간이다. 유리 샤알레에 만들어진 곰팡이 촉수들은 그가 보여주려던 재현된 이미지로서 흔적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