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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콩'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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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손해보험충북총국(총국장 이병욱)은 콩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다음달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 전년도 무사고 건에 대한 할인 제도도 신설됐다. 또한 경작불능 보험금의 지급기준도 완화 했으며 보험가입이 가능한 콩 품종도 11개나 추가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며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로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손보 김지연 계장은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농작물 보험을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옥수수와 벼 품목의 재해보험은 각각 오는 22일과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고 이후 판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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