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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생활상식] 청소년 어울림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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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주 특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끼 많고 열정 가득한 청소년이 주인공인 축제.

청소년 : 청소년 어울림 마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인데요.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어머 어머! 아이돌 뺨치는 실력인데요.

공연하는 이친구들 모두 10대 청소년이에요.

제가 학교 다닐 때 이런 축제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 부럽다.

부스도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한다고 합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열리는데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게 됩니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데요.

[김수민/ 고등학교 2학년 : 원래 청소년이라는 신분에서 이렇게 직접 기획을 하고 참여를 할 수 있는 게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윤세현 / 고등학교 1학년 : 사람들이랑 어울리니까 되게 재밌고 행복한 거 같아요.]

[박채린 / 고등학교 2학년 :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뿌듯함을 느껴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활용하면 되는데요.

e-청소년의 '청소년활동'에서 '전국어울림마당 프로그램 보기'를 누르면 되는데요.

참여하고 싶은 곳의 해당 기관에 참여 신청을 문의 하면 됩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담당하는 축제이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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