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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공[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오송도서관(관장 이미우)이 18일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강좌와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로비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송도서관은 지난 2013년 개관했으나 문화강좌를 할 공간이 없어 인근 오송종합사회복지관 강당을 이용하는 등 이용객의 불편함이 있었다. 도서관은 로비를 문화강좌와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소통과 교류,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임산부를 위해서는 편안하고 아늑한 전용공간을 조성해 여성 친화적인 도서관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미우 오송도서관장은 "이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오송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의 열린 쉼터로 자리 잡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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