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베이징시가 내년 11월 1일부터 베이징 면허가 없는 외지인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외지인 차량은 연간 12회까지 베이징 운행을 신청할 수 있고 한번 승인을 받으면 연속해서 7일간 운행이 가능합니다.
지난 4월 현재 베이징의 차량 등록 대수는 597만 대이지만, 베이징 면허가 아닌 외지 차량이 70만 대 가까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