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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여름 휴가철 맞아 ‘발레리나와 함께하는 클래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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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확행’의 여유로운 시간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에서 운영하는 이색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Salon de class)’ 두 번째 시간으로 ‘발레리나의 스파클링 섬머 브런치’를 이달 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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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최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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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레리나의 스파클링 섬머 브런치’는 유명 발레리나 최예원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대표적인 발레작품들을 현직 발레리나의 쉽고 재밌는 설명과 함께 감상해볼 예정이다.

발레의 언어인 ‘마임’을 배워보고 일상에서 발레 자세를 적용한 스트레칭 실습, 발레리나의 다이어트 식단 등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들이 준비된다. 여기에 로랑 페리에 샴페인을 곁들인 호텔 브런치와 디저트가 준비된다.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특별한 ‘발레리나 쿠키&마카롱 세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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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강사 발레리나 최예원은 이원국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지젤’,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주요 발레 공연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레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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