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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젊은 건축가상 받은 작품들 보니…노란색 아파트, 코너 갤러리, 독특한 모양의 복합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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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상’ 2018년 수상자로 건축사사무소 ‘경계없는작업실’(문주호, 임지환, 조성현), 김이홍 홍익대 건축대학원 교수, 남정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를 공모로 뽑았다고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공모에는 31개 팀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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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없는작업실은 서울 논현동과 후암동 복합주거 시설과 인공지능 건축설계를 제출했다. 작품과 심사평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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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논리에 대응하여, 상황과 조건을 논리적으로 분석해 완성도 높은 해결방안과 결과물을 보여주고, 건물을 짓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다수가 공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한 점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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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이홍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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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환경과 여건에 대한 세심한 관찰, 개념 설정과 구축의 경계를 오가는 집요한 작업 과정이 돋보임.”

다음은 남정민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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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의 경계면과 그 사이 공간에 대한 해결책을 공업화된 단위 개체로 구축해 보여주었고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됨.”

신진 신진 건축가 발굴·양성을 위한 ‘젊은 건축가상’은 2008년 제정됐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한국건축가협회·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시상식은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린다.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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