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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 아동수당을 향한 대중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아동수당은 6세 미만의 아동에 대해 보호자와 그 가구원의 소득이나 재산, 가구 특성 등을 반영한 경제적 수준을 고려하여 지급하는 제도로, 오는 9월을 시작으로 1인당 월 1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아동수당 환영~~ 아이키우기 힘든 시점에 3040 안그래도 힘든데 아이까지 키우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게 현실임.." "좋은 정책인데 왜 욕부터 하지??" 등 해당 제도에 대한 환영을 표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진짜 쓸데없는 데 돈쓰지 마세요. 가난한 아이들이야 할 수 없지만 왜 평범한 아이들까지 주면서 세금 뜯을 생각만 하나요? 아동수당보다 걷어가는 세금이 더 많을거고 그만큼 기업도 신입을 줄일겁니다." "나라가 이모양인데 뭔 아동수당. . 10만원 준다고 애낳고 안준다고 안낳고 하지 안습니다. . 제발 이런정책 없애주시고요. . 무상도 아무나가 아닌 저소득층만 하고 나머진 폐지시켜주세요"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세우기도 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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