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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모른 척 하더니' 김부선 하태경 사과…여론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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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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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스캔들로 주목을 받은 김부선이 이번에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의 SNS 글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하태경 의원의 김부선 모금운동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신경 끄라" "아파트 투명관리 요청할 때는 모른 척 하더니" 등의 글로 저격했다.

이에 하 의원은 더 이상 개입하지 않을 뜻을 전했고 김부선은 또 다시 "하태경 의원을 겨냥한 게 아니다"라며 사과했다.

김부선과 하태경 의원의 SNS 설왕설래가 또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치적 이용마라? 먼저 정치적으로 이용한게 누구더라(hugo****)", "사실이든 아니든 이일을 밝혀서 무엇을 얻자는건지 도무지 알수가없네(tonp****)",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거라는거 모르고서 했다고는 하지말아요~ 본인에 의도가 그럴의도가 없었어도 정황상 누가봐도 정치적으로 이용할거란게 명확한 상황과 시기에 불씨를 지핀것 또한 본인이므로~ 때론 본인 얘기가 사실이고 맞더라도 참아야할 시기가 있는거에요~ 선거 시기가 아닐때 얘기했다면 많은분들이 수긍했을텐데~ 경기도민도 아니고 민주당과 이재명도 지지하지않지만 더이상 이런 사례들로 정치공방하는 모양새가 좋아보이지않아서 한마디 남깁니다(kmjj****)" 등 반응을 전했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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