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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 베트남 총리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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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이 1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베트남 총리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이날 하노이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베트남 투자협력대회'에서 지속 성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그랜드플라자하노이 호텔을 경영한 역량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 기업은 총 8개였는데, 이 중 한국 기업은 참빛그룹이 유일했다. 일본 캐논과 스텐레이가 상을 받았고 나머지 5개사는 모두 베트남 국영기업체였다. 참빛그룹은 2004년 베트남에 진출해 호아빈성에 54홀 골프리조트를 경영하고 있다. 2007년에는 하노이시 신도시 중심부에 객실 620개를 갖춘 5성급 호텔과 오피스 빌딩을 지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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