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나눠 먹으며 친목의 시간 가져
‘화성시민 행복텃밭’에서 열린 도시농부 텃밭요리경진대회 모습/제공 =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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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6일 ‘화성시민 행복텃밭’에서 도시농부 텃밭요리경진대회를 열었다.
17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날 도시농부학교 학생들과 가족 400여명은 그동안 키운 상추, 열무 등 쌈채소와 허브를 활용해 텃밭요리를 선보이고 집에서 가져온 음식을 나눠먹으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팜파티와 함께 열린 이번 요리대회처럼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농업을 경험하고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가 열린 화성시민 행복텃밭은 지난해 동탄 2신도시 내 8300㎡(2500평) 규모로 조성돼 지난해 도시농부 140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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