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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볼리비아에서 버스가 바위 받아 17명 사망 3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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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볼리비아)=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볼리비아 남부 포토시주에서 16일 버스가 바위를 들이받아 17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볼리비아 경찰이 밝혔다.

포토시주의 블라디미르 라소 경찰청장은 사고 원인은 과속으로 보이며 운전기사도 사망했다고 말했다.

사고 버스는 중부 코카밤바를 출발해 포토시주 주도 포토시로 가던 중이었으며 포토시로부터 40㎞ 떨어진 곳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는 올해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최악의 교통사고라고 볼리비아 당국은 말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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