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15일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광양 매실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직거래 장터는 광양 매실을 시중에서 구입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시음회도 했다.
광양시는 "최근 4년간 매실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잠긴 매실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직접적인 판로 모색을 위해서 서울에서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광양시는 매실 수확기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광양 매실축제'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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