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관계자는 “박 전 사장의 이번 사내이사직 사임은 BNK금융지주 사내이사직 신분으로 재판을 받는 것이 그룹 경영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고, 현재 추진 중인 그룹 혁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박 전 사장이 자진 사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전 사장의 사내이사직 사임으로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추가 인원 보강 없이 8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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