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텔, 오늘 밤 홈쇼핑에서 레트로 냉장고 렌털 방송

여름철·월드컵 앞두고 미니가전 수요 증가…방송 기획

월드컵 개막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

레트로 냉장고. © News1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홈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 코스텔㈜이 CJ오쇼핑에서 자사 레트로 냉장고 렌털 방송을 14일 밤 11시 50분부터 70분 동안 진행한다.

코스텔은 성큼 다가온 여름과 스포츠 빅 이벤트(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맞아 개인용 '미니가전'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 방송에서는 모던 레트로 냉장고와 클래식 레트로 냉장고를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텔 레트로 냉장고 렌털 계약을 체결한 고객 전원에게는 방송 당일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코스텔의 모던 레트로 냉장고와 클래식 레트로 냉장고는 일반 가정의 세컨드 냉장고로 이용하는 등 소비자의 기호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주방, 거실, 침실, 서재까지 어디에서든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실용적인 보관 형식으로 맥주, 와인, 이유식, 화장품 등 보관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스텔 관계자는 "스포츠 빅 이벤트(월드컵) 개막과 더불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홈술족’들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홈술족들이 푸짐한 사은품과 가격 혜택을 받아 시원한 주류와 음료를 보관할 세컨드 냉장고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텔은 프리미엄 디자인 가전 전문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북유럽 감성 디자인을 접목한 레트로 에디션 냉장고와 의류건조기, 토스터 등 생활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들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일부 매장, 대구백화점, 현대 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하우디 스타필드 고양점 등 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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