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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ING생명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 '오렌지희망하우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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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ING생명 사회공헌 캠페인 '2018 오렌지희망하우스' 개시에 앞서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ING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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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18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렌지희망하우스는 ING생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노후화된 아동시설을 개선해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ING생명이 설립한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매달 2회에 걸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ING생명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이성태 PR&커뮤니케이션실 전무)은 "올해 오렌지희망하우스는 물리적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아동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정서적·심리적 문제 해결에도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말했다.

이 사무국장은 "단순 시설 개·보수 봉사 외에도 아동을 위한 여러 체험활동을 추가해 아이들이 꿈을 향해 주체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ING생명은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오렌지희망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4월 출범식을 가졌다. 매년 당기순이익의 일정 금액을 출연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오렌지재능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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