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경기도의원 후보 "실천하는 젊은 지역대변인 선택해 달라"

홍기원 경기도의원 후보. © News1

(수원=뉴스1) 권혁민 기자 =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바른미래당 홍기원 경기도의원(제7선거구) 후보가 "행동으로 실천하는 젊은 지역대변인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호소문을 통해 "선거운동기간 많은 주민 분들을 뵙고 많은 이야기를 경청했다"며 "약속드리겠다. 선거 때만 얘기하는 지역일꾼이 아닌 평소에도 행동하고 실천하는 젊은 지역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소통愛(애) 돌봄', '편견愛 돌봄', '안전愛 돌봄'의 실천을 약속했다.

그는 소통愛 돌봄을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매탄의 외침'이라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만들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민원을 받고 진행과정 등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편견愛 돌봄을 통해서는 Δ방과 후 교육 편견 Δ직장 내 환경 편견 Δ장애인 인식 편견 Δ성차별 편견 Δ경력단절의 편견의 해결을 제시했다.

안전愛 돌봄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학교, 공공시설물의 소방시설 점검하고, 노후화된 소방시설물 교체·설치 등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구성이다.

그는 "새로운 지역의 참신한 젊은 일꾼으로 지역의 대변인이 되겠다. 꼭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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