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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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39분쯤 충남 공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묵을 먹던 초등학생 A(8·여)양의 기도가 막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양은 방과 후 수업 중 학교에서 나온 간식으로 어묵을 먹던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관계자는 "어묵을 먹다 A양이 갑자기 펄쩍펄쩍 뛰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 측에서 긴급조치로 복부 밀쳐 올리기와 심폐소생술 등을 했다"며 "A양을 살리기 위해 의료진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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