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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삼호 “광산구와 광주,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후보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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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김삼호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는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광주에서 가장 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여주었던 광산구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저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선거 투표율에 따르면, 광산구는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50.6%,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54.6%,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60.4%의 투표율로 선거 때마다 광주 5개구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는 패러다임 전환기에 있다. 지방분권시대, 4차산업혁명시대, 남북교류시대 등 행정을 비롯해 사회·경제 시스템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역량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소중한 한 표로 광산구와 광주,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후보를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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