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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시지 리딩비 영어도서관, “영어 원서와 뉴스로 학습 효과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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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영어교육의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자율학기제 도입 및 영어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영어 그림책과 영어 원서를 통한 영어 학습법이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영어원서 읽기는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강조하는 현 영어 교육시장에 적합한 교육방법으로 기존의 단순 암기를 통한 학습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대구 수성구 신매동에 위치한 ‘시지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현 영어교육방법에 부합하는 영어원서 읽기를 바탕으로 개인의 역량에 맞게 교사와 1대1 수업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학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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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지 리딩비 영어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어원서읽기는 단순히 영어책을 읽고 단어만 학습하는 것이 아닌, ‘북 토킹(Book Talking)'을 통한 아이들의 사고력 증진과 마인드 맵핑 리포트를 통해 영어 학습을 구조화 시킬 뿐만 아니라 쓰기와 연계하여 아이들의 언어적 표현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주)헤럴드에듀 초중고등 온라인 영어콘텐츠 ‘잉글리시 큐빅’의 공식 지정원이 된 ‘시지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잉글리시 큐빅’의 NIE(온라인 영자신문)를 기반으로 매주 토론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가족, 친구, 이웃 나아가 세계사회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 할 수 있도록 잉글리시큐빅의 매주 새로운 뉴스를 통해 독해력, 사고력, 표현력 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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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 리딩비 영어도서관’의 우영님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한글책, 영어원서, 뉴스 등 다양한 방법의 읽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이를 표현하는 것이 영어 이해력, 독해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한다.우 원장은 특히 “양질의 다양한 영어 원서를 많이 읽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써보고 발표하면서 길러진 생각의 힘은, 요즈음 배경지식과 단어를 중요시 하는 수능영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글로벌 사회의 창의적이고 사려 깊은 인재양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덧붙였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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