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오른쪽에서 3번째),유현오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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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12일 학생창업에 필요한 역량개발지원 및 창업프로그램 공동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 대학 중 창업사관학교로 불리는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다양하고 고도화된 창업 프로세스의 노하우를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접목하여,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부분인 사이버대학교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화한 창업 및 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교직원 간의 교류 및 창업프로그램 성공을 위한 다양한 공동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에 관해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성제 부총장은 “한양사이버대학교만의 차별화된 창업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다음달 6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jjonga100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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