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북미정상회담 뉴스특보로 결방 확정(공식)

‘미스 함무라비’ 북미정상회담 뉴스특보로 결방 사진=JTBC ‘미스 함무라비’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스 함무라비’가 북미정상회담 뉴스 특보로 인해 결방한다.

11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북미정상회담 특보로 결방이 확정됐다.

JTBC 측은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 중 “‘북미 정상회담 D-1 뉴스특보’ 방송 관계로 오늘 ‘미스 함무라비’는 쉽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북미정상회담 특보로 인해 방송이 일시 중단됐다. 북미정상회담 특보가 종료된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는 방송을 재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될 ‘미스 함무라’ 7회에서는 핏줄보다 소중한 재산 앞에서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강적 패밀리를 만나게 된 민사 44부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었다.

'미스 함무라비' 7회는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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