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올해 1분기 자동차세로 지난해보다 3% 가량 줄어든 24만 5055건, 246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건수가 무려 13만 7650건으로 지난해보다 16.5% 늘어나면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별로는 상당구 5만 631건 50억 원, 서원구 5만 8314건 59억 원, 흥덕구 7만 6394건 77억 원, 청원구 5만 9716건 60억 원 등이다.
한편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며 연납할 경우 연세액의 5% 공제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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