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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경기재난안전본부장은 1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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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오는 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열 경기재난안전본부장은 이날 개표소가 마련된 안양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장내 곳곳을 둘러봤다.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태세, 소방시설 안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6·13 지방선거를 위해 지난달부터 도내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합동소방훈련을 마쳤다”며 “도민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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