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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영국문화원 어학원 잠실센터, 오픈 1주년 기념 ‘제임스 후퍼와 함께한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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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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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성인 어학원 마이클래스(myClass) 잠실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9일부터 ‘잠시영국마실’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1주년 기념행사 당일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영국 남자 제임스 후퍼(James Hooper)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영국문화원 어학원 재학생을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임스 후퍼는 ‘Philosophy of adventure’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제임스 후퍼와 재학생 간의 질의응답 시간과 마이 오픈 클래스(myOPENclass)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영어 교사 자격인 케임브리지 대학 CELTA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 CertTESOL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의 수업을 들어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비(非) 수강생은 영국식 차를 맛 보며 문화와 테이블 매너를 배워볼 수 있는 애프터눈 티타임과 마이클럽(myClub) 영국문화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셜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했다.

영국문화원 잠실센터 아카데믹 매니저 그레이엄 해리스(Graham Harris)는 “재학생 및 영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인상 깊었다"면서 "앞으로 우수한 선생님들의 수준 있는 영국문화원의 커리큘럼 및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국문화원 전 센터는 6월 한 달 동안 20만원의 할인 프로모션과 영국문화원 기념 우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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