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 대상 공항라운지 이용 이벤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온라인으로 5000만원 이상 예금이나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 기준으로 한국씨티은행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씨티카드 혹은 신용대출만 보유 중인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고객이 이달 내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신규 개설하고 5000만원 이상 금액을 예치한 후, 5000만원 이상 총 잔액을 7월 13일까지 유지하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을 2장씩 제공한다.

본 이용권으로 입장이 가능한 라운지는 인천공항 내 스카이허브, 마티나, SPC 라운지와 라운지 L이며, 김포 및 김해공항의 스카이허브 라운지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오는 7월부터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특별쿠폰을 지급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만의 특별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온라인 상품들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영업점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자산형성기에 있는 분들이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 금융전문가와의 전화상담 등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29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혹은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