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동현배, '데자뷰' 무대인사 성료.."유쾌 소감으로 관객 분위기 U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영화 ‘데자뷰’에 출연한 배우 동현배가 개봉 첫 주 서울-경기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났다.

동현배는 ‘데자뷰’에 출연한 남규리를 비롯해 이천희와 함께 문화의 날과 주말에 걸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동현배는 “저희 영화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영화 보시고 SNS에 좋은 입소문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가 가서 ‘좋아요’ 꼭 누르겠습니다”라며 유쾌한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극중 인태(이천희 분)의 동료 형사 김동우 역을 맡은 동현배는 극 초반 사람을 쳤다는 지민(남규리)의 말을 믿지 않는 인태와 달리, 두 사람의 모습에 처음부터 의문을 품는 인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주 스토리인 사건의 조사를 알리는 그의 역할은 동현배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동현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에코글로벌그룹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