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기업의 신입 개발자 채용난과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고자 체결됐다.
데브기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델파이/C++빌더 신입 개발자 양성 과정'이 수원과학대학교 컴퓨터정보과의 학점 연계 과정으로 인정되었으며 수강 학생들에게는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과정은 데브기어가 취업난 해소를 위해 8년째 진행해 온 과정으로 기업과 수료생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데브기어 박범용 대표는'수원과학대학교는 꾸준히 학기 중 전공과목으로 델파이 프로그래밍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인증된 인재들인 만큼 데브기어 전문 과정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발자들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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