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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NHN엔터, 가족 초청행사 ‘위패밀리’로 ‘워라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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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대규모 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위패밀리(We Family)’ 행사를 개최했다.

위패밀리는 직원 및 가족들을 NHN엔터테인먼트 판교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으로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직원만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이달 12일과 19일에 이어 지난 26일 마지막 행사가 열렸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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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번에 걸쳐 진행된 2018 위패밀리 행사에는 직원과 가족을 포함해 총 4000여명이 참석했다. 플레이뮤지엄 입주사 외에도 NHN한국사이버결제와 NHN고도, 인크로스, 인크루트 등 22개 자회사 인력과 가족들도 참여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워라밸’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소개다.

NHN엔터는 매해 새로운 컨셉트로 위패밀리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는 플레이뮤지엄 곳곳에 비치된 예술작품과 함께 호흡한다는 의미로 ‘아트그라운드(Art-Ground)’로 정했다. 이에 플레이뮤지엄은 업무공간인 일부 층을 제외하고 모든 층에서 다양한 놀이 및 체험활동을 하는 대형 ‘아트그라운드’로 변신했다.

‘아트 빅블럭’과 ‘모래놀이’ 등 주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놀이존이 1층과 루프탑 공원에 배치됐고 ‘퀴즈쇼’와 ‘자이언트 젠가’, ‘스탬프 잇’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존도 플레이뮤지엄 앞마당에 차려졌다. ‘가족사진 촬영’과 ‘아로마 마사지’, ‘아트클래스’와 ‘캘리그라피’ 등 직원과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존도 2층과 3층에 배치돼 호응을 얻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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