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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메이비♥윤상현 부부, 셋째 임신…SNS에 딸바보 인증 "매일 사랑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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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한 가운데 그가 SNS에 딸바보를 인증했다.

최근 메이비는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나겸이 손잡고 걸을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돼!!”하며 좋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또 훌쩍 자랐다. 이렇게 손잡고 걷는게 좋다 서늘한 바람이 불면 “엄마아~!!”하고 손을 번쩍 들고 안아달라고 껑충껑충 뛰는 아이가 내 몸의 일부같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메이비는 "날씨가 좋으면 배부르게 아침을 먹인것처럼 안심이 되고,웃으며 “엄마 이따 여기서 기다려”하고 등원버스를 타면 꼼짝 않고 너만 기다리고 있어야 할것 같다 매일 매일 사랑에 빠진다 어여뿐 딸과"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메이비는 아이와 함께한 근황 셀카를 SNS를 통해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메이비의 SNS를 통해 팬들의 축하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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