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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약세장 진입한 비트코인 5500달러선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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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BTC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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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 전문가가 비트코인은 약세장에 진입했으며, 5500달러 선까지 떨어진 뒤 올 3~4분기에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비트코인 전문매체인 뉴스BT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BTC는 비트코인 전문가로 트위터상에서 팔로어 6만2500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윌리 우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비트코인계의 최대 행사인 뉴욕 블록체인 주간을 맞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뉴욕 블록체인 주간 이후 일주일 동안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520억달러 정도 사라졌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적인 분석 결과, 비트코인이 5500~5700달러 선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당분간 약세를 보인 뒤 올해 하반기에 상승반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26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현재 미국의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1.03% 하락한 73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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