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볼턴 대북전략 충돌 보도' 불식 차원인 듯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이같이 말하고 "만약 이견이 있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대북 전략에서 균열을 보였다는 언론 보도 이후에 나온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망가지고 부패한 뉴욕타임스(NYT)가 사람들이 믿길 바라는 것과는 다른 것", "NYT는 처음부터 나를 잘못 불렀다"고 덧붙여, NYT 보도 내용을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폼페이오-볼턴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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