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넥슨·‘메이플스토리’ 유저, ‘사랑의 달팽이’에 1억5000만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이 1억5000만원을 청각장애인 지원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대표 김민자)’에 기부했다.

매경게임진

넥슨과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이 캠페인을 통해 모은 1억50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측에 전달하고 있다.넥슨 강원기 디렉터(좌), 사랑의달팽이 정해형 상임부회장. <사진제공=넥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넥슨과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내에서 진행한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1억5000만원의 수익금을 모았다.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는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하트 쫑긋 머리띠’ 아이템을 구매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시작 약 3시간 만에 1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청각장애아동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