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이 캠페인을 통해 모은 1억5000만원을 사랑의달팽이측에 전달하고 있다.넥슨 강원기 디렉터(좌), 사랑의달팽이 정해형 상임부회장. <사진제공=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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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내에서 진행한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1억5000만원의 수익금을 모았다.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는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하트 쫑긋 머리띠’ 아이템을 구매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시작 약 3시간 만에 1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청각장애아동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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